"오전에 세탁 맡기면 저녁에 배송"…'세특 빨래방' 오픈
최대 80리터 대용량까지 커버 가능
주요지역 '당일 세탁' 서비스 오픈
![[서울=뉴시스] 세탁특공대 '세특 빨래방' 서비스 오픈. (사진= 세탁특공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667_web.jpg?rnd=20250612140113)
[서울=뉴시스] 세탁특공대 '세특 빨래방' 서비스 오픈. (사진= 세탁특공대 제공)
코인 세탁방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세특 빨래방'은 최대 80ℓ 대용량 세탁물까지 커버하는 서비스다. 특히, 주요 지역은 오전 7시에 맡기면 당일 저녁에 배송되는 '당일 세탁 서비스'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 부담을 덜고, 무거운 세탁물을 직접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면 티셔츠, 속옷, 양말, 수건, 극세사 이불 등 세탁기·건조기 사용 가능 제품에 한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또 세탁특공대는 지난 4월 오픈한 패딩 프리미엄 서비스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군 확대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페셜리스트가 전담 마크를 통해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얼룩 성분 등을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제거하며, 의류의 기능성을 높이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기존 '패딩 프리미엄 케어' 뿐 아니라 고가의 티셔츠와 아우터, 신발 등으로 아이템이 확장된다. 고객들이 받는 '세탁 비닐 포장'도 단순히 세탁물을 받는 것을 넘어 선물처럼 느껴지는 패키지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이처럼 세탁특공대는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이번 세특 빨래방의 당일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와 차별화된 세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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