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혼돈의 시대, 고전이 답이다'…김헌 서울대 교수 양산시민 특강

등록 2025.06.13 10:41: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7월3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

[양산=뉴시스] 제1회 주제와 울림이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제1회 주제와 울림이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가 시민과 함께 고전의 지혜를 나누는 첫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연다.

경남 양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3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제1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헌 교수가 맡아 '혼돈의 시대–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현대사회에서 고전의 지혜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홍보 전단 QR코드)으로 100명까지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5명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양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배움을 통해 성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