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입 '냉동 아욱'서 살충제 초과 검출…식약처, 회수조치

등록 2025.06.16 18:07:41수정 2025.06.16 19:3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잔류 농약 '뷰프로페진'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

회수대상 내용량 1㎏…포장일은 2025년 1월 2일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 잔류농약(뷰프로페진*)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 잔류농약(뷰프로페진*)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 잔류농약(뷰프로페진)이 기준치(0.01㎎/㎏ 이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뷰프로페진은 병해충 방제에 사용하는 살충제이다. 이번 수거검사기관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다.

회수 대상 제품의 수입판매업소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케이원무역으로 수입량은 8만8000㎏이다. 내용량은 1㎏이며, 포장일(소비기한)은 2025년 1월 2일(포장일로부터 36개월까지)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