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해변 접수한 여신…뼈말라 몸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663_web.jpg?rnd=20250616230051)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버니 사장님 컴백. 3일동안 답답해 죽는 줄"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해변에서 크롭탑과 숏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고혹적인 미모, 군살 없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세련된 감각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완전 여신"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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