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전국 최초 위치공유 시스템 도입…산림화재 대응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소방서는 산림화재 대응을 위한 컨퍼런스 논문 연구팀이 연구한 '실시간 다인(多人) 위치공유'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달성소방서는 산림화재 현장 내 진입한 인력들에 대한 관리 수단을 강화하고자 휴대전화의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단위지휘관(팀장)에 대한 위치 공유를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산불 진화에 투입된 5~10명 단위의 인원이 팀장 중심으로 개별 활동하기 때문에 지휘 본부에서 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위치공유 시스템을 도입하면 팀별 위치 확인이 가능해 지휘부에서 실시간으로 대응 전술을 수립할 수 있다.
당국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지휘관의 현장 통제력 강화 ▲실시간 호스릴 장비의 위치 및 전개 방향 파악 ▲현장 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 부분에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산림화재 특성상 대규모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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