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히밥과 '안동 맛과 명소' 알린다
안동댐 주변 명소·재래시장 돌며 먹방 콘텐츠 제작
재래시장과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나서
![[대전=뉴시스] 먹방 유명 유튜버 히밥이 17일 수자원공사와 함께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전통시장을 찾아 먹방 여행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798_web.jpg?rnd=20250618175138)
[대전=뉴시스] 먹방 유명 유튜버 히밥이 17일 수자원공사와 함께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전통시장을 찾아 먹방 여행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공은 히밥과 함께 지난 17일 안동시 전통시장을 찾아 먹방 여행 콘텐츠를 촬영했다. 콘텐츠에는 안동댐과 안동중앙신시장, 왔니껴 안동 오일장, 안동구시장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현지의 대표음식을 즐기는 내용이다. 음식과 지역 명소를 동시에 소개한다.
오일장과 신시장 등에서는 꽈배기, 전, 떡갈비, 마수리떡 등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과 안동국시가 등장하고 안동구시장에서는 안동찜닭과 안동식혜 등이 영상에 담겼다.
히밥의 안동시장 먹방 여행 콘텐츠는 수자원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달 말께 올라갈 예정이다.
또 수자원공사는 직원이 직접 체험하는 '힐링 영주댐 여행' 콘텐츠도 제작해 영남지역 회복 지원에도 나선다.
힐링 영주댐 여행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영주시가 함께 출시한 상품으로 청량리역을 시작해 부석사, 선비세상, 용마루공원,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 재래시장 등 오가는 코스다. 이 콘텐츠도 수자원공사 유튜브를 통해 이달 중 만날 수 있으며 다음달에 사보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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