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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시군 관광과장 회의·워크숍'…신규사업 등 논의

등록 2025.06.19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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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경남 시·군 관광과장 회의가 합천애서 열리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경남 시·군 관광과장 회의가 합천애서 열리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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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제2회 시·군 관광과장 회의 및 워크숍이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도와 시·군의 관광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다. 경남도 주관으로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준비된 역량교육 시간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정철수 과장이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군 대표 관광지인 영상테마파크 운영성과 및 황매산 철쭉축제 사례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후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각 시·군의 관광마케팅 전략, 관광지 개발 방향, 내년 신규사업 계획 등이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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