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꿈순이 전입신고" 대전 동구, 명예구민 위촉
대전관광공사 신사옥 원동 이전, 꿈씨패밀리 주소지도 옮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가 동구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명예시민에 위촉된 뒤 구청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698_web.jpg?rnd=2025061915455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가 동구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명예시민에 위촉된 뒤 구청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대전관광공사 신사옥이 유성구에서 동구 원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꿈씨패밀리도 주소지를 함께 옮겼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입신고를 마친 꿈돌이·꿈순이에게 동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한 뒤, 관광공사 사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전 세대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관광공사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관광의 거점 역할을 확대하고, 동구와 연계한 관광상품 기획과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박 구청장은 "대전관광공사의 신사옥 이전과 꿈씨패밀리의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전을 계기로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고, 동구가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