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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산경남본부 동참…'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

등록 2025.06.19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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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 (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 (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고) 부산경남본부는 19일 남해군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에 참여했다.

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함께 여행(Tour)을 동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개 시·군·구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는 올해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

도공 부산경남 사회봉사단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남해군 관광명소인 상주 은모래비단길과 금산 보리암 주변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plogging)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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