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진욱 "부당한 檢 공격서 김민석 구해달라"
"李 죽이고자 했던 검찰 청문회 빙자해 난도질"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여해 질문하고 있다. 2024.10.14.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14/NISI20241014_0020556595_web.jpg?rnd=20241014122056)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여해 질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김민석 대통령 후보자와 관련해 "부당한 검찰의 공격에서 김 후보자를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우리는 지난 계엄과 탄핵, 그리고 대선을 거치며 정치인 김민석을 재발견했다"며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의 능력과 판단력, 국민에 대한 헌신성을 높이 평가해 국민주권정부의 초대 총리로 발탁했다. 대다수 국민들은 입을 모아 대통령의 선택이 탁월함을 칭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과 야당 인사를 혹독하게 죽이고자 했던 검찰이 인사청문회를 빙자해 칼날을 벼리며 김민석을 난도질하고 있다"며 "이미 20년이 지난 오래된 일이다. 더구나 당시에도 부당한 검찰의 칼날에 혹독한 대가를 치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김 후보자가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히 해명하고 이재명 정부의 초대 총리로서 대통령을 보좌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호를 안정적으로 운항하는 조타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김 후보자의 책을 구매해 주시는 것으로 마음을 보태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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