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27도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2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 오는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지역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오는 24일 오전부터 부산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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