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재즈 피아노·가야금 뭉친 '시오트', 두 번째 싱글 '솔루스' 발매

네오 트래디셔널 밴드 'SYOT(시오트)'가 두 번째 싱글 'Solus(솔루스)'를 23일 발매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과 현대, 그 경계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네오 트래디셔널 밴드 'SYOT(시오트)'가 두 번째 싱글 'Solus(솔루스)'를 23일 발매한다.
SYOT의 두 번째 싱글 'Solus'에는 두 곡 'Float'과 'Lone'이 수록됐다. 'Solus'는 라틴어로 '홀로'를 뜻하며, 혼자 있음의 고요하고도 충만한 감각을 풀어낸다.
지난달 19일 싱글 'Rebloom'으로 데뷔한 SYOT는 'See Your Own Trad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으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지쿠, 재즈 피아니스트 박한빈, 가야금 연주자 이유림으로 구성된 팀이다.
SYOT의 두 번째 싱글 'Solus'는 이날 정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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