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시각예술분야 작가 브랜딩 돕는다
올해의 포커스온 지원사업, 작가 3명 선정
![[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346_web.jpg?rnd=202506231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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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시각예술분야 집중 지원 사업 '올해의 포커스온'에 참여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시각예술분야 확산을 위해 2년간 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창작 환경을 조성하거나 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각예술의 홍보·마케팅, 유통·확산에 방점을 두고 진행된다.
올해는 ▲김은주 ▲심점환 ▲정철교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은 부산을 연고로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들이다. 재단은 최대 3000만원을 들여 이들에게 작가 인터뷰, 작품 실물 조사, 비평 등 작가의 작업 세계를 정리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감민경 ▲송성진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수집·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콘텐츠 제작과 배포(책자·누리집·영상 등) ▲작가 프로모션 기획과 운영 등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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