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신보에 11억3300만원 임의출연
![[울산=뉴시스] NH농협 울산지역본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25/NISI20210325_0000713329_web.jpg?rnd=20210325103748)
[울산=뉴시스] NH농협 울산지역본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울산신보)에 11억3300만원을 임의출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2월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특별출연금 15억원을 지원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측은 특별출연금 15억원과 이번 임의출연금 11억3300만원 등으로 약 440억원 규모의 보증 서비스를 마련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보증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는 보증상담 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백창훈 울산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