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7월16일부터 취항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 달 16일부터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히로시마 노선은 1997년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첫 정기편이다.
청주~히로시마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운항된다.
출발편(RF386)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45분 출발해 히로시마국제공항에는 현지시간 오후 3시5분 도착이다.
복귀편(RF385)은 오후 3시55분 출발, 오후 5시15분 도착이다. 도착 시간은 요일에 따라 45분가량 변동될 수 있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관광지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히로시마 노선 운항에 앞서 안전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