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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래 에너지기술 확보 박차…KISTA와 손 잡는다

등록 2025.06.25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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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 특허 확보 등 공동 대응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지식재산권 기반 미래에너지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IP 매핑 및 R&D 전주기 특허전략 수립 ▲한수원 보유 특허 진단 및 체계적 관리 ▲지식재산권 및 원자력 분야 상호 교육 협력 ▲기술이전·기술사업화 등 IP 기반 기술사업화 촉진 ▲국가전략기술 특허지원 및 해외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보유한 특허의 체계적 진단과 관리는 물론, 연구개발부터 특허 전략을 강화해 기술혁신과 사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 국가전략기술 특허 확보 및 해외 확산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지식재산권 전략 고도화와 IP 기반 기술 확산 등 지식재산권의 실질적 활용과 미래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KISTA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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