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포트홀 등 도로 위험징후 실시간 탐지한다
11월까지 AI 관리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관용차량 등 도로 이용이 많은 차량에 포트홀 탐지 AI 카메라를 달아 도로 위험 징후를 도로 보수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11월까지 10억2500만원을 들여 AI 카메라와 영상분석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업 수행은 이 분야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포트홀 탐지 전문기업(주식회사 다리소프트)이 맡는다.
시 관계자는 "폭설, 이상고온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위험징후를 신속하게 파악·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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