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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美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등록 2025.06.25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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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교두보 마련, 협력 방안 모색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파트너사 플란 관계자 포항 방문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사업 파트너사 (주)플란 관계자가 25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사업 파트너사 (주)플란 관계자가 25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 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미국의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한국 사업 파트너사인 (주)플란 관계자가 25일 포항을 방문한 것.

플란 관계자의 포항 방문은 지난 2023년 1월 시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진행한 공식 미팅의 후속 조치다.

지역 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포항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방문이 이뤄졌다.

방문단은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 생명공학연구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포항 바이오 클러스터의 주요 거점을 둘러봤다.

임상전문특화병원 기반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기업혁신파크의 설명을 듣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주)플란 관계자의 방문을 계기로 ▲공동 연구 ▲인재 양성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혁신파크에 입주할 임상전문특화병원과 바이오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주)플란과 지속적인 교류로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18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미국 최대 바이오 협회로, 기술·제품 개발, 정부 협력, 산업 커뮤니티 구축, 인재 양성 등으로 캘리포니아 바이오 클러스터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주)플란은 국내 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며,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김현종 플란 대표는 캘리포니아 한미과학인협회 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허정욱 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플란과 긴밀하게 협력해 포항 기업혁신파크에 임상전문특화병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국토교통부 통합 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최종 승인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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