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7월1일부터 전입세대에 '환영물품꾸러미' 선물
2만원 상당의 생필품

보은군 환영물품꾸러미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다음 달 1일부터 전입세대에 생필품으로 구성한 '환영물품꾸러미’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외지에서 보은군으로 전입한 세대에 감사함을 표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환영물품 꾸러미는 2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한다. 수건·주방세제를 넣은 생활용품 1세트와 20ℓ 종량제봉투 20매(5400원)다.
전입자는 전입신고할 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 수에 관계없이 세대당 1세트만 지급한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전입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