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연꽃 감상하고 옥수수 먹고…고성군, 내달 축제열전
![[고성=뉴시스] 경남 고성군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주제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제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개최되는 고성군 거류면 소재 수국축제장 만화방초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355_web.jpg?rnd=20250626111232)
[고성=뉴시스] 경남 고성군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주제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축제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개최되는 고성군 거류면 소재 수국축제장 만화방초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달부터 내달 중순까지 예정된 만화방초수국축제와 상리 반딧불이 연꽃축제는 고성군의 동과 서에서 꾸준히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거류면 거류산 입구 엄홍길전시관에서 열리는 '경남고성옥수수쫀달고 축제'는 해풍을 맞아 더 맛있고 품질좋은 고성옥수수를 주제로 옥수수를 직접 재배하는 농민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시식과 판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옥수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내달 말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 물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고성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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