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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구역청, 산업부 성과평가 'S등급'…4년 연속

등록 2025.06.27 1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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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등 인정 받아

[창원=뉴시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주관 '2024년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최우수 경자청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산업 유치, 투자환경 개선 노력,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영관리, 단위지구 사업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은 지난해 2억7500만 달러로 목표치인 1억8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 153% 실적을 기록했다.

박성호 청장은 "앞으로도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연계한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허브로서의 기능과 역할 수행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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