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미디어아트 '피오리움' 무료입장

‘피오리움’은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실감몰입형 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이다.
함파우 아트밸리, 광한루원 등과 함께 연계해 남원시 대표 가족 체류형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입장료는 1만2000원이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장에서 올해 남원시에 10만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 내역(고향사랑e음 마이페이지, 기부금 영수증등)을 제시하고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무료입장 혜택은 기부금액 10만원 당 1명씩 적용된다. 예로 올해 20만원을 기부했다면 동반 1인까지 2인이 무료입장이다.
기부자는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에 더불어 3만원 답례품 무료배송과 전시관 무료입장 혜택까지 총 14만2000원 이상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지속된다.
기부자는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에 더불어 3만원 답례품 무료배송과 전시관 무료입장 혜택까지 총 14만2000원 이상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자가 남원을 방문하고 남원의 정취가 담긴 미디어아트 전시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지역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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