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주도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
대학(U)-지자체(G)-연구소(R)-산업체(I)-지역사회(C) 혁신 협력
창원대 대학본부서 진행한 행사에 17개 지역 대표 기관 참석
![[창원=뉴시스]1일 오후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830_web.jpg?rnd=20250701172005)
[창원=뉴시스]1일 오후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경남형 UGRIC 추진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참석 위원의 축하, 박민원 총장의 UGRIC 모델 관련 특강,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 향후 활동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UGRIC'은 대학(University)-지자체(Government)-연구소(Research)-산업체(Industry)-지역사회(Community)의 영문 조합이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대학-지자체-연구소-산업체-지역사회가 동일한 목표로 함께 추진하기 위한 지역상생 선순환 체제다.
대학에서는 UGRIC 위원회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관된 정책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기관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들로 구성했다. 국립창원대, 마산대학교,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문제 해결 중심의 실천적 대학이 되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UGRIC이다"면서 "지역의 거버넌스를 통해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직접 설계하고 그린 '경남형 UGRIC' 개념도.(그림=국립창원대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822_web.jpg?rnd=20250701171601)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직접 설계하고 그린 '경남형 UGRIC' 개념도.(그림=국립창원대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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