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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9일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등

등록 2025.07.07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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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9일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댄밖공원에서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소형 가전 수리) ▲주민 체험(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건강관리(심혈관 질환,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치매·암 예방) ▲구정 홍보(동구 SNS 홍보) ▲생활안전(소화기 사용 체험) ▲생활경제(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 ▲동 특화사업(사랑 한 줌! 가방 한 장 나눔!) 등 8개 분야다.

유료 체험 부스로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도 마련된다.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과 체험비로 현금을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다.


◇동구, 폭염 대비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행사

울산시 동구는 7일  CJ대한통운 동구터미널에서 이동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폭염 대비 생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인 박문옥 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6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어 생수 400와 조끼 및 냉찜질팩 800개를 배달노동자 등 지역노동자에게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비정규직지원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사랑의열매에서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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