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세계百, 본점서 '인간과 AI의 얽힘' 미디어 아트 전시 선봬

등록 2025.07.09 06:00:00수정 2025.07.09 08:0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얽힘(Entanglement)'이라는 주제로 강이연 작가가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얽힘(Entanglement)'이라는 주제로 강이연 작가가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얽힘(Entanglement)'이라는 주제로 강이연 작가의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여지는 이번 전시는 AI를 비롯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진화와 퇴보 속 유기적인 관계를 나타낸 설치 작품이다.

각각 인간과 기계를 상징하는 두 개의 스크린에서는 '섞일 수 없을 듯한' 이질적 요소들이 생성되고 얽혀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을 6분 가량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스크린은 각각 파트 재생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신세계스퀘어 초대형 LED 화면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스퀘어에서는 전체 영상 중 '얽힘’을 다룬 콘텐츠가 9월 5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