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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곡물창고 제어실 불…건물 전소, 54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25.07.08 18:38:35수정 2025.07.08 2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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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8일 오전 5시48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곡물 저장창고 내 설비 제어실에서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8일 오전 5시48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곡물 저장창고 내 설비 제어실에서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8일 오전 5시48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곡물 저장창고 내 설비 제어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관창고 건물 1동(395㎡)이 모두 타고 내부 집기 및 설비 제어반 등이 소실돼 5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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