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서 또 A등급…"4년 연속"
![[인천=뉴시스] 인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13/NISI20220413_0000973867_web.jpg?rnd=20220413154656)
[인천=뉴시스] 인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 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난해 일학습병행(P-TECH)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인하공전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모델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무와 학습을 병행하며 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인하공전은 이번 평가에서 ▲신규·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외부평가 합격률 ▲방문 모니터링 실시율 ▲학습 근로자 목표 달성률 등 전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며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외부 평가에서 89.8%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종목별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인하공전은 최근 특성화고 교장 초청 간담회 및 도제학교 업무 협약을 통해서 일학습병행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도권 28개 고교와 협업하며 입학 설명회, 홍보 확대, 충원 체계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앞으로는 정기적 교류와 의견 수렴, 홍보 채널 다각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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