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오연서 로코 입맞춤…'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왼쪽), 오연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진혁과 오연서가 로맨틱 코미디물로 입 맞춘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재벌 2세 '강두준'(최진혁)과 직원 '장희원'(장희원)이 하룻밤 일탈로 속도위반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두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 죽은 형을 대신해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산다.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하지만, 우연히 희원을 만나 얽힌다. 원작에서 희원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지만, 회사원으로 각색한다. 100점이지만 연애는 0점인 커리어우먼이다. 부모 이혼으로 인한 상처, 엄마의 독설 등으로 인해 독신주의자가 된다.
소해원 작가와 김진성 PD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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