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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25.07.18 08:34:39수정 2025.07.18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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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대전 갑천변 출입을 금지하는 통제선이 내걸려 있다. 2025. 07. 17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대전 갑천변 출입을 금지하는 통제선이 내걸려 있다.  2025. 07. 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효상 기자 = 대전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께 대전시 동구 인동 대전천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격자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 소방당국은 2시간 25분이 지나서야 6시 15분께 대덕구 세월교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A씨의 인상착의와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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