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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대박물관, 여름 휴가철 전시관 1시간 연장 운영

등록 2025.07.23 13:55:14수정 2025.07.23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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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기간 피서객 편의 위해 1시간 연장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국립등대박물관은 여름 휴가 기간 전시관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사진은 국립등대박물관 전시관 연장 개관 홍보물. (사진=국립등대박물관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국립등대박물관은 여름 휴가 기간 전시관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사진은 국립등대박물관 전시관 연장 개관 홍보물. (사진=국립등대박물관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국립등대박물관은 여름 휴가 기간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시관 개관 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관 연장 운영은 관람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관람과 다양한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전시관 운영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역사관·체험관은 기존처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영진 국립등대박물관장은 "이번 연장 개관을 통해 여름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서비스 품질을 높여 누구나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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