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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폭염 대응 아이디어 259건 접수…현장 반영 예정

등록 2025.07.24 09:09:31수정 2025.07.24 0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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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아이디어 중 16% 협력사 제안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이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이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폭염 대응을 위해 진행한 '한난형 폭염 대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259건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근로자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면서 접수된 전체 아이디어 중 16%는 협력사 직원으로부터 나왔다.

야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보이' 콘셉트를 차용해 배낭형 보냉 아이스백을 멘 직원이 현장의 근로자에게 직접 이온음료와 얼음을 제공하는 '한난형 쿨보이' 아이디어가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전모 내부에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온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열사병 예방활동 인증 시 건강포인트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폭염대비 건강포인트 리워드 제도' 도입 등도 아이디어로 제출됐다.

한난은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를 향후 현장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을 넘어 전 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폭염이라는 현장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정부 지침을 넘어서는 한난형 안전문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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