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하계U대회 우승 '38초50'
한국 기록과는 0.01초 차이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속 서민준(오른쪽) 선수가 최근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육상 400m 계주서 금메달 딴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01857890_web.jpg?rnd=20250602102130)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속 서민준(오른쪽) 선수가 최근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육상 400m 계주서 금메달 딴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27일(한국 시간)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U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김정윤(한국체대) 순으로 달려 38초5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기록(38초49)에는 0.01초 늦은 기록이다.
지난 5월31일 구미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선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U대회에선 이준혁 대신 김정윤이 나섰다.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38초80), 3위는 인도(38초89)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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