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김보미표 김치찌개에 경악 "요리에 무슨 짓을…"
![[서울=뉴시스] 오는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출연진 강소라·김보미·김민영·이은지가 북제산의 청량한 공기와 절경을 만끽하며 특별한 글램핑에 나선다. (사진=MBC '아임써니땡큐'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01908655_web.jpg?rnd=20250801141711)
[서울=뉴시스] 오는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출연진 강소라·김보미·김민영·이은지가 북제산의 청량한 공기와 절경을 만끽하며 특별한 글램핑에 나선다. (사진=MBC '아임써니땡큐' 제공) 2025.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강소라가 배우 김보미가 만든 김치찌개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강소라·김보미·김민영·이은지가 북제산의 청량한 공기와 절경을 만끽하며 특별한 글램핑에 나선다.
이들은 산세에 둘러싸인 감성 가득한 숙소에서 힐링을 누리던 것도 잠시, 저녁 만찬 준비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좌충우돌 소란스러운 모드로 뒤바뀐다.
출연진들은 바비큐·김치찌개·냄비 밥까지 한식의 그리움을 달래줄 한상차림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때 김보미는 김치와 각종 재료를 맹물에 거침없이 투하하며 속전속결 주부 모드로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국물 맛은 시간이 지날수록 종잡을 수 없게 흘러가고, 그의 표정에도 서서히 불안감이 드리운다.
급기야 김보미는 한국에서 가져온 '마법의 가루' 라면수프까지 투하하며 맛 살리기에 나선다.
상황이 악화돼 강소라가 "이래도 맛 없냐. 요리에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그 역시 난생 처음 도전하는 냄비 밥 요리에 뜻밖의 난관을 만난다.
강소라는 주부의 손길로 쌀을 씻고 물 높이를 맞추는 데까지 능숙하게 해내지만, 불 조절 단계에서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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