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11월 '떡볶이 페스타' 부스운영자 모집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떡볶이 페스타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떡볶이를 중심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의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간식 떡볶이를 테마로 전국 각지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메뉴와 다양한 분식류가 한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풍성하고 다채로운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이 중 떡볶이 전문 판매부스 20개소와 분식류 판매부스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에 대한 운영자를 전국 규모로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11일~18일이며 접근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및 재단방문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접수한다.
참가 조건과 필요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순창발효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자 메뉴 구성의 창의성과 독창성, 다양성을 중심으로 음식의 품질과 위생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타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전국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준을 제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고 열정 넘치는 분식 장인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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