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소 화재' HD현대삼호, 10일만에 복구…전력공급 정상화(종합)
김재을 대표이사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직원에 감사 서한
![[영암=뉴시스]HD현대삼호 전력 복구 작업. (사진=HD현대삼호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223_web.jpg?rnd=20250807160740)
[영암=뉴시스]HD현대삼호 전력 복구 작업. (사진=HD현대삼호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변전소를 10일 만에 조기에 복구해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7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이날 변전소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회사 야드 전체에 전원 공급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변전소 화재 직후 지자체와 관공서 및 관계기관과 신속히 협력해 전력 설비를 조기에 설치했으며, 이날 전력망 복구가 이뤄지면서 전체 전원의 상시 공급이 가능해졌다.
여름휴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협력사 관계자들까지 피해현장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력공급 조기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HD현대삼호 측은 당초 2주간의 단체 여름휴가가 끝나는 10일까지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김재을 사장은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직원들에게 감사 서한을 통해 "사고 초기 전력 공급이 전면 차단된 위기 상황에서 전남도지사와 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은 큰 힘이 되었다"면서 "격려와 응원은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기업은 지역과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지고 재난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HD현대삼호는 지역사회의 믿음에 보답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오후 11시21분께 HD현대삼호의 전력을 공급하는 변전소 지하공동구에서 불이 나 12시간 3분만인 29일 오전 11시24분께 모두 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