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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풀어헤친 이주은, 아찔한 스타킹 각선미에 '헉'

등록 2025.08.09 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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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이주은(21)이 오피스룩 콘셉트의 유니폼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오피스룩을 입고 치어리딩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은은 단추가 살짝 풀린 흰 와이셔츠에 짧은 검정 치마를 매치하고 목에는 사원증을 걸쳐 성숙한 회사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억누르고 차분한 느낌을 줬다. 그러면서도 이주은의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검정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서울=뉴시스]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시스] 치어리더 이주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시절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일명 '아웃송' 댄스로 '삐끼삐끼'를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로 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턴 LG 트윈스에 합류해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4월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응원단으로 투입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야구선수 박수종(26)과 다정하게 찍은 인생네컷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박수종은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외야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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