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 광주 단열재 공장 화재, 1명 부상

등록 2025.08.12 06:59:27수정 2025.08.12 07:5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경기)=뉴시스] 양효원 기자 = 12일 0시33분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단열재 제조 공장에 불이 나 4시간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2도 화상 등 부상했다. 공장 관계자 6명과 인근 업체 기숙사에 있던 14명은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내 원단에 불이 붙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오전 2시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4시49분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