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월 제조업 생산 증가폭↑…소비는 감소폭 줄어
![[수원=뉴시스]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 중 제조업 생산지수.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399_web.jpg?rnd=20250812140344)
[수원=뉴시스]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 중 제조업 생산지수.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지난 6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소폭 늘었고, 소비는 감소폭이 줄었다.
1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1.8% 늘어났다. 전월(11.3%)과 비교해 증가폭이 소폭 확대된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의료·정밀·광학기기(29.3%→43.9%)는 전월과 비교해 증가폭이 늘었고, 전기장비(-0.1%→11.5%)와 화학제품(-3.6%→2.4%)도 증가 전환했다. 그러나 전자·영상·음양·통신(19.1%→18%)의 증가폭이 줄었으며, 기계장비(22.1%→-2%)는 감소 전환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백화점(-1.5%→-3.3%)의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대형마트(-4.4%→-2.8%)의 감소폭이 줄어들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 감소했다. 지난달(-3.3%)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줄었다.
설비투자에서 경기지역 자본재 수입은 산업기계가 감소 전환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5.2% 증가했다. 증가폭은 지난달(25.8%)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주거용을 중심으로 증가 전환해 7.8% 늘었다.
건축허가면적은 -20.9%로 비주거용을 중심으로 감소 전환했다. 미분양주택은 1만1093가구로 전월 대비 1062가구 감소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 전자전기제품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줄어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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