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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음식물쓰레기통 세척 시연행사…'위생 강화'

등록 2025.08.13 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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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쾌적한 환경 조성

둔내면 음식물 세척 시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둔내면 음식물 세척 시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4~16일 개최되는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통 세척 시연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둔내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표한상 군의장·군의원, 최진구 둔내면 외식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 기간 동안 세척차량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통을 집중 세척·소독할 예정이다.

위생 수준 향상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청결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태 면장은 "이번 세척활동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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