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제가 있는 한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서 현장 간담회
![[수원=뉴시스] 13일 오후 김동연 지사가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친환경 부추 농장을 방문해 생산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3/NISI20250813_0001917922_web.jpg?rnd=20250813180231)
[수원=뉴시스] 13일 오후 김동연 지사가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친환경 부추 농장을 방문해 생산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을 둘러싼 도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 간 갈등 해소에 나선 데 이어 13일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친환경 부추를 재배하는 한 농가를 찾아 수확과 포장 작업을 함께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 소통간담회에서 "교육청의 방침이 보류됐지만 완전히 철회된 것은 아니기에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제가 있는 한 경기도 친환경급식의 후퇴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정치하는엄마들, 전국한우협회서울인천경기도지회, G마크축산물학교급식협의회,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학교 3561개교에 친환경·G마크인증 농산물 등 도내 우수 식재료를 우선순위로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과 일반 농산물 학교 공급가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이다.
도는 앞으로도 교육청, 시민단체,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급식체계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앞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경쟁 입찰로 전환하고 수의계약 횟수를 제한하겠다는 도교육청과 이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간 갈등이 빚어졌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 6일 임태희 교육감에게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조치 보류를 요청한 데 이어 7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규탄대회에 함께하며 공동대책위를 지지했다. 임 교육감은 해당 조치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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