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340만원 기탁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왼쪽)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산하기관·단체가 함께 모금한 성금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34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피해지역 주민의 주거·생계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긴급구호 물품 구입 등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13개 안산시 산하기관·단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안산=뉴시스]소소플래닛 다농 맥주페스티벌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소플래닛 다농에서 맥주 페스티벌…22∼23일

경기 안산시는 22∼23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상록구 소재 청년몰 '소소플래닛 다농'에서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맥주 페스티벌은 소소플래닛 다농 청년상인들이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고객감사 행사로 시민들에게 저렴한 먹거리와 열린 쉼터 공간 등을 제공한다.

축제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청년몰 내부에서 시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신분증 확인 후 기본 생맥주 500㏄ 1잔을 무료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할인 쿠폰 지급, 가위바위보 게임 등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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