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도, 구미서 '저출생 극복 위한 돌봄현장 간담회'

등록 2025.08.14 17:37: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뉴시스] 14일 경북행복재단(구미)에서 '저출생과 전쟁 돌봄분야 도민 목소리 경청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14일 경북행복재단(구미)에서 '저출생과 전쟁 돌봄분야 도민 목소리 경청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14일 경북행복재단(구미)에서 '저출생과 전쟁 돌봄분야 도민 목소리 경청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전체 인구 대비 아동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구미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돌봄정책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최은정 저출생여성정책실장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부위원장, 백순창 도의원을 비롯한 예비출산부모,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정에서 느끼는 돌봄 공백, 돌봄서비스 개선 필요사항, 필요로 하는 돌봄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내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관행적 문화 규제 개혁의 일환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동참에 서명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K보듬 6000(온종일 돌봄 육아천국)' 정책의 하나로 새롭게 선보인 아파트 1층의 '0세 특화반' 돌봄현장을 둘러봤다.

'0세 특화반'은 부모의 신체적·정신적 피로도가 가장 극심한 시기인 출산 직후부터 첫돌까지 아이와 함께 부모가 휴식하고 상호작용 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육아 정보도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돌봄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생후 60일~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이며 연중무휴로 하루 오전·오후 2회(1회 4시간 기준) 운영된다.

도는 올해 안동시, 구미시, 예천군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돌봄정책은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목소리도 끝까지 경청하고 정책에 담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