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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병헌·손예진, 베네치아 레드카펫 밟는다

등록 2025.08.20 13:41:38수정 2025.08.26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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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 오는 29일 최초 공개

박희순·이성민·염혜란도 함께 베네치아로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손예진(오른쪽)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손예진(오른쪽)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박찬욱 감독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공개 된다.

CJ ENM은 20일 이렇게 밝히며 박 감독과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이 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했다. 박 감독과 배우들은 29일 오후 9시45분에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하고,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박 감독 영화가 이 부문에 진출한 건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만이고, 한국영화가 초청된 건 '피에타' 이후 13년만이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박찬욱 감독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박찬욱 감독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8.19. [email protected]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이 만수를, 손예진이 만수 아내 미리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트(Donald E. Westlake)가 1997년에 내놓은 소설 '액스'(The Ax)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중산층 남성이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다시 취업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올해 베네치아영화제는 오는 27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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