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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연맹 본부, 무주 이전…"동반 상승효과 기대"

등록 2025.08.21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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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전경. (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전경. (사진=무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의 본부가 무주 설천면 태권도원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은 아시아권 44개국의 태권도협회가 회원국으로 구성된 단체다.

연맹 본부는 기존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 태권도원으로의 본부 이전을 통해 더욱 큰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맹은 이번 본부 이전의 장소로 태권도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 개최 용이 ▲연수원·훈련기지 활용 적합 ▲전북특별자치도 및 무주군의 K-컬처 성장 전략 동참 등을 언급했다.

또 무주군 역시 이번 본부 이전을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세계 태권도 성지로서의 입지 강화를 통해 '태권도시'라는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대한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달 3일 본부가 이전하는 태권도원에서는 김상진 연맹 회장 취임식 및 연맹 사무공간 개소식이 진행된다. 취임식 등을 시작으로 연맹 본부는 내달 말까지 이전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김상진 회장은 "연맹은 본부의 태권도원 이전을 계기고 글로벌 도약의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공기관인 연맹의 본부 무주 이전 노력이 결실을 거둬 기쁘다"며 "이번 이전을 시작으로 국기원 등의 무주 이전을 촉발시키고 태권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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