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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확대…현지 방문

등록 2025.08.25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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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라오스 현지 방문을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해각서(MOU)를 확대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정과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MOU 확대 체결 지방자치단체인 싸이타니, 쌍통 등 현지를 방문해 근로자 면접 참관과 내년 기본계획에 대한 일정을 협의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노동사회복지부도 방문해 MOU 협약 체결 후 간담회를 통해 건강검사 강화(색맹검사 등), 범죄사실 유무 사전 확인, 무단이탈 많은 마을 제외 등 근로자 선발 요건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자체 중대 위반 사항 수립, 언어소통 도우미 공공형(농협) 배치, 사전 교육을 통한 상호 문화 교류, 임금 지급을 위한 은행·계좌 업데이트 등 내년 인력 송출에 대비한 업무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필리핀에서 인력을 공급 받았으나 지난해부터 라오스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570명, 올해에는 693명을 송출 받아 운영 중이다.

2022년에 라오스 사야브리주의 통미싸이, 팍라이, 겐타오, 피앙, 컵의 5개 군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수도 비엔티안시의 싸이타니, 쌍통, 팍음의 3개 군을 넓혀 우수한 인력을 수급할 예정이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이 성실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는 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과 라오스 간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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