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위기지역 '여수', 기업 운영자금 이자보전 지원
최대 5억 원 신규 운영자금 대출에 연3.0% 이자보전
11월 14일까지 접수…기업지원·인력양성 9월께 추진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kim@new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01681194_web.jpg?rnd=20241021090026)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국비 3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C201),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C202) 등 석유화학산업 또는 이와 밀접한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은 기업 운영과 영업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이다. 기존 대출상환 목적의 대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기업당 최대 대출한도는 5억 원이며 대출 시 연 3.0%의 이자 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8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추천서를 발급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국민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자 보전 지원사업과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지원사업도 9월 중 추가로 추진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이자 보전 사업을 국비 지원을 통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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