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 여름철 산림병해충 확산 막기 위해 총력 대응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작업 완료 등

태백국유림관리소 예찰·방제단이 산림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태백국유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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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가 여름철 기승을 부린 산림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관리소는 지난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집중 방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운영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는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태백시·삼척시 하장면 일대 참나무시들음병 5.4㏊ 방제작업을 완료했고, 태백시 전역에서는 일반 및 돌발병해충 3.3㏊에 대해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산림병해충의 유충과 성충(애벌레·나방류)은 산림 수목뿐 아니라 농작물의 가지와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여름철 도심 아파트와 공원 등 생활권역으로 대량 출현할 경우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심할 경우 피부염까지 유발하는 등 직접적인 생활 피해로 이어진다.
이장춘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방제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림과 농작물, 나아가 시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소나무재선충병 등 새로운 위협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방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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