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전북도의원, 완산체련공원·수영장 시설점검 나서
주민편의시설 시설 점검·이용 활성화 방안 논의
기록적 폭우 수해현장 확인과 대책 마련도 주문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이 12일 전주시 완산 체련공원과 완산 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2025.09.12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2114_web.jpg?rnd=20250912134322)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이 12일 전주시 완산 체련공원과 완산 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2025.09.12 (사진= 전북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전주5)은 12일 전주시 완산 체련공원과 완산 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편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북도 관계자,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완산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 안전장비 점검, 노후화 현황, 시민 이용 편의 개선 방안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주시 완산구 효삼교회 인근 주택과 공장, 마을길을 직접 둘러보고, 도 관계자 및 전주시청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썼다.
최 위원장은 "체련공원과 완산수영장은 전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인 만큼 안정성과 쾌적성이 우선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도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해 유사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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