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2025년 진폐 휴양프로그램’ 실시
누적 1400여 명 참여…휴양 활동으로 진폐재해 어르신 활력 제공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 어르신들에게 일본 큐슈에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휴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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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휴양 프로그램을 다시 열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해외여행이 6년 만에 재개되면서,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과 강원도 내에 거주하는 진폐재해자 200여 명이 일본 큐슈에서 3박 4일간 치유와 휴식을 함께하게 됐다.
이번 ‘2025년 진폐휴양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태재부 천만궁, 벳푸 로프웨이, 긴린호수, 유후인 민예거리, 야나가와 뱃놀이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했으며, 전문 간호사가 동행해 안전을 강화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400여 명이 참여해 신체적·정서적 치유와 활력 회복의 기회를 누렸다.
최철규 재단 이사장은 “해외여행이 재개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폐재해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올해도 진폐재해자와 순직탄광근로자 유가족을 위해 36억원을 투입해 겨울나기 지원, 단체사업비 지원 등을 지속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1박 2일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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