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을철 '쯔쯔가무시증·SFTS' 주의보…진드기물림 꼭 조심

등록 2025.09.22 11:15:45수정 2025.09.22 11:56: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산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직 준수

가을철 '쯔쯔가무시증·SFTS' 주의보…진드기물림 꼭 조심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보건소가 가을철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군산시보건소는 22일 "야외활동이 늘고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에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예방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주로 문제되는 두 질환은 9~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릴 때 감염된다.

고열·오한·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SFTS는 치명률이 20%에 달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색 긴소매·긴바지·양말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와 의복 세탁,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활동 이력 알리기 등이 예방 수칙이다.

지난해 군산 관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92%가 가을철(9~11월)에 발생했다. 75%가 6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대부분 텃밭·농작업 등 야외활동 중 감염돼 농업인과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